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Addressable Asset Overview Unity Addressable Asset System The Addressable Asset System은 "주소"별로 자산을 쉽게로드 할 수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콘텐츠 팩 생성 및 배포를 단순화하여 자산 관리 오버 헤드를 처리합니다. The Addressable Asset System은 비동기로드를 사용하여 종속성 모음이있는 어떤 위치에서든 로드를 지원합니다. 직접 참조, 기존 에셋 번들 또는 리소스 폴더를 사용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주소 지정 가능한 자산은 게임을보다 동적으로 만드는 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What is an asset? 자산은 게임이나 앱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콘텐츠입니다. 자산은 프리 팹, 텍스처, 재질, 오디오 클립, 애니메이션 등이 될 수 있습니다. What is .. 더보기 딱다구리와 비 늘 그렇듯 명작은 별생각없이 한 선택에서 나온다. 영화는 벌목꾼 카츠와 젊은 영화감독 코이치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성장하는 성장영화이다. 처음에는 영화 스텝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는 카츠의 모습이 답답했다. "나였다면 첨부터 거절을 하거나 쌍욕을 하고 뿌리치고 나왔을 텐데 답답하긴" 그러다 이야기가 갑자기 재밌게 흘러간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한 좀비 단역에 카츠는 재미를 느끼고 영화 제작일 자체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 동료 벌목꾼들에게 영화에 출연한 이야기를 하고 그걸듣고 반응하는 장면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 후 보수적이고 꽉막힌것같은 카츠는 적극적으로 영화 제작에 도움을 주며 스텝으로 일하게된다. 반대로 영화제작에 심한 부담을 느끼고 소극적인 코이치는 점점 자신을 믿으며 한명의 어엿간 감.. 더보기 주주의식 연봉이 많이 올랐다. 회사의 워딩을 빌리자면 올해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하게 되었다. 기사가 나가고 얼마 후 지인들에게 연락이 왔다. 모두 다 하나같이 축하한다는 이야기였다. 그런가? 이번 연봉 인상에 나는 기여한 것이 없다. 말 그대로 연봉은 그냥 갑자기 올랐다. 공지에서는 직원들의 노력 덕이라고는 하지만 그 노력에 내 노력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그들은 나에게 축하단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뭔가라도 해낸 것처럼 말이다! 몇몇은 내게 부러움을 표하며 자기 회사 욕을 하며 불평을 했다. "여기는 그런 이야기도 없어" "이 회사는 직원을 노예로 알고 있어!!"" 만약 정말 내가 열심해 노력해서 나만 받은 성과급이 었다면 그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노력한 대가를 받는 것이니 말이다. 그들은 이번 일.. 더보기 제왕과 개 개. 인간의 친구, 반려동물, 파트너 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개를 좋아하고 그중 대부분은 개를 사랑한다! 그런 사람들은 개를 기르고 실제로 개와 함께 자신의 삶을 산다. 이렇다 보니 "개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어!"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틀림없어!" 같은 사람의 인성을 평가하는 잣대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나는 개가 좋지 않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개를 보고 안아보고 싶거나 만져보고 싶은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맛있는 걸 먹이고 싶거나 보살피고 싶은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친구와 애견카페에 갔는데 개가 내 옆에 앉아 있었다. 그냥 내 옆에 앉아서 가만히 있었다. 친구는 귀엽다며 부럽다고 말했지만 나는 속으로 '뭐야 이 녀석 왜 이렇게 몸이 뜨끈해.. 더보기 관리 책임자 정 - 미디어 어떤 일을 많이 그리고 자주 하다 보면 그것은 습관이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중독이 되며 그것에 의존하게 된다. 상황이 그렇게까지 돼버리면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바로 그 일에 『권한』이 생기는 것이다. 그 일이 우리 삶의 일부분 또는 전체를 통제할 수 있게 허락하는 것이다. 물론 그 일이 자기에게 생긴 완장을 믿고 우리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휘젓지는 않는다. 우리가 갑자기 누구에게 조종을 받듯이 움직이지는 않는다. 그 일을 단지 자기의 일만 묵묵히 할 뿐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허락』이라는 절차가 생긴다. 이전까지 우리는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생각하고 바로 그 일을 하였다면 이제는 그 중간에 하나의 절차를 더 거쳐야 하려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권한』이 있는 그 일 외의 모든 일은.. 더보기 Frontier 해쉬함수 2학년 때 카드 짝 맞추기 게임 과제를 할때였다. 핵심은 어떻게 램덤을 구성할지였었고 나는 같은날 자료구조시간에 배운 해쉬가 딱 맞는 자료구조라는걸 깨닳았다. 나는 내가 이것을 생각해냈다는 사실에 무척 흥분하였다. 그런데 거의 나와 동시에 나 경쟁자가 같은 사실을 깨닳았다. 지금에도 해쉬는 페어 랜덤을 구성하기 가장좋은 자료구조이다. 그럼에도 나는 그 과제에 해쉬를 쓰지 않겠다 다짐했다. 그 결심때문에 나는 하교길 버스에서 머리가 깨질정도로 통밥을 굴려야했고 겨우겨우 우회한 링크드리스트 랜덤 방식을 고안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그것도 큰의미의 해쉬였다. 결국 나는 과제를 완전히 끝내지못했다. 구조가 너무 복잡했고 버그가 넘쳤다. 왜 해쉬를 쓰지 않았을까 분명 나 스스로 생각해낸 가장좋은 방법.. 더보기 나는 어디서 화가난것인가 나오는 기획서를 볼 때마다 나는 한숨을 쉬며 화를 낸다. '왜 이런식으로 하는 거지 도대체' 하지만 주체적으로 상황을 생각해보면 나의 어떤 부분때문에 이 상황에 화가 난것인가 문장의 시작을 무조건 내가로 시작하게 해보자 내가 완벽주의라 허점 투성이인 기획서가 맘에 안든걸까 내가 꼼꼼한 성격이라 허점 투성이의 기획서가 맘에 안든걸까 - 아니다 난 꼼꼼하지 않다 내가 부담을 느끼고 불안한 성격이라 그가 맘대로 휘갈겨 놓은 기획서가 나에게 결국 엿을먹일것이란걸 알아서그런걸까 - 비슷하다 하지만 좀더 주체적으로 생각해보자 나도 내 느낌대로 마음대로 하는것을 좋아한다 어쩌면 나는 못하는걸 그가해서 분한것일까 어쩌면 나는 그냥 내가하고싶은것을 못하게 해서 그런것일까 내가 원하는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화가나는것일까.. 더보기 영화, 포스터 그리고 사람들 나는 영화가 좋다. 그리고 그만큼 영화 포스터도 좋다. 내가 후에 큰집으로 이사간다면 온 벽에 내가 좋아하는 포스터를 붙혀두고싶다. 영화를 보는 경험은 즐거운 여행고 같고 포스터를 구매하는건 두근거리는 소유의 덕질이다. 이 책은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들의 인터뷰 영상과 포스터들 담은 책이다. 피그말리온, 프로파간다, 빛나는, 오시마 이데아, Guilty Pleasure 이들의 영화 포스터 디자인에 대한 철학과 작품 그리고 시장의 현실을 알수있었다. 책을 보면서 문득 나도 디자이너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뭔가를 생각하고 고민하여 디자인 하는 일 말이다.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디자인 에이전시 회사에 다니다 독립을 하여 스튜디오를 낸사람들이다. 프로그래머는 4~5년 다니고 나왔을때 나 혼..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