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주의식 연봉이 많이 올랐다. 회사의 워딩을 빌리자면 올해 파격적인 연봉 인상을 하게 되었다. 기사가 나가고 얼마 후 지인들에게 연락이 왔다. 모두 다 하나같이 축하한다는 이야기였다. 그런가? 이번 연봉 인상에 나는 기여한 것이 없다. 말 그대로 연봉은 그냥 갑자기 올랐다. 공지에서는 직원들의 노력 덕이라고는 하지만 그 노력에 내 노력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그들은 나에게 축하단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뭔가라도 해낸 것처럼 말이다! 몇몇은 내게 부러움을 표하며 자기 회사 욕을 하며 불평을 했다. "여기는 그런 이야기도 없어" "이 회사는 직원을 노예로 알고 있어!!"" 만약 정말 내가 열심해 노력해서 나만 받은 성과급이 었다면 그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노력한 대가를 받는 것이니 말이다. 그들은 이번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