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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Soon

어디를 보는걸까.

리더는 직원들과 같은곳을 보면 좋겠다.

기업은 고객을 위해야한다.

모든 직원은 고객을 보아야한다.

 

리더는 우리와 같이 갔으면 좋겠다.

왜 언제까지 그들은 외부를 보며 일을 시키고

왜 언제까지 실무자들은 어렵다는 소리만 하며 야근을 해야하나

 

모두가 무엇이 필요한지 같이 알고

공감하고 정한 다음 다 같이 고생하면 안되나.

 

리더는 밖을보고

팀원은 리더 눈치만보고.

 

그러다 문득 나도 책임자가 되면 저렇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때가 되면 내부 구조나 프로세스보다 위사람의 평가에 더 목숨을걸까

 

내가 원하는 일을 하지 않는 팀원들이 미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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