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복서
이전에 인디영화 '뎀프리롤 : 참회록'이란 영화를 본적이 있다.
치매에 걸린 복서 이야기인데 그 복서가 하는것이 판소리 복싱이었다.
한사람의 추락과 도전 사랑 이야기였는데 판소리 복싱이란 설정이 작품을 이질감이들면서 신선하게 느껴지게하였다.
그러다 판소리 복서 예고편을 보았는데 뎀프리롤에서 본 장면들이 나왔다.
감독도 같았다.
단편에서 담지못한 이야기들을 한것같았다.
많은 궁금증들이 풀렸고 좀 더 재미있었고.
신비로움과 신선함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