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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MUJI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MUJI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무인양품을 운영하는 양품 계획의 철학과 사상에 관한 말한다

 

화사는 가장 핵심이 되는 사상이 있고 그 밑에 대 전략이 존재한다

그 밑에 어떤 회사가 되겠다느 비전과 목표가 존재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아이디어와 구조가 필요하다.

이러한 아이디어와 구조는 양심과 창의력, 철저함을 갖춘 현장에서 구체화가 된다.

 

이러한 무인양품의 대전략은 '도움이 되자'이다

사람에게 사회에게 공동체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대전략으로 삼는다.

 

실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때마다 그것이 어째서 MUJI인가를 질문한다고 한다.

 

내가 이직을 한다면 이런 회사에 가고 싶다.

명확하고 매력적인 사상과 대전략 밑에서 일일이 통제하지 않더라도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책에서는 물고기 때에 이를 비유한다 물고기는 하나하나 통제하지 않더라도 무리 지어 잘 움직인다.

이는 물고기들은 계속해서 주변과 거리를 조절하며 나아가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가만히 두면 구석으로 숨어버리는 특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상과 대전략이 필요하다 회사의 방향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직원들이 아무리 많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무리 지어 이동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나도 기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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